| quantity | unit | condition | menu | taste |
|---|---|---|---|---|
| 1 | cup | hand drip | coffee | 3.3 |
| 1 | - | fried | egg | 1.2 |
| 2 | pieces | fried | sausage | 1.8 |
| 8 | pieces | boiled | sweet potato | 2.9 |
005 2025.10.28 TUE
Color Code: #E3AD62
책상의 현재 상태를 산점도로 표현. 데이터는 책상 위에 나열된 물건의
위치값이다. 점 모양은 물건의 이름을 열쇠(key)로 하는 변수에 의해 자동
할당되었다.
The current state of the desk is represented as a
scatter plot. The data used consists of the position values of the items
arranged on the desk. The point shapes are automatically assigned based
on variables with keys correspond to the names of the items.
[name, x, y]
extension cord, 1, 10
frame, 4, 10
desktop, 10, 9
diary, 12, 10
stand, 16, 9
usb, 16, 8
cyanotype kit, 20, 10
candy, 2, 7
glasses, 4, 7
sticky
note, 5, 7
cranberries, 7, 6
mandarins, 4, 5
phone, 3, 2
writing implements, 10, 6
keyboard, 10, 2
trackpad, 13, 2
coffee, 14, 4
hands, 10, 1
004 2025.07.16 WED
003 2025.07.10 THUR
꿈에서 본 것. 높은 곳에 서서
부산 해운대 해안가를 아래로 내려다 보는 시점. 수면 아래로 모래 대신
타일이 해안선을 따라 빈틈없이 배열된 장면. R에서 해운대 해안선을
불러왔다. 불러온 해안선 데이터에 타일이 배열된 모형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이런 규모의 공간정보를 다루기엔 아직 기술적으로 미숙하므로 우선은 초안을
남겨두기로 했다.
002 2025.07.03 THUR
001 2025.06.22 SUN
직선도로를 걸었다. 이 경험을 정보로 재구성하게 될 것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록물은 사진뿐이다. 그렇다면 알 수 있는 사실들로부터
필요한 값을 추출하거나 가정해야 한다.
알고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출발지와 도착지의 위치, 도로 위 어느 지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의 메타데이터로부터 얻은 사진을 찍은 정확한 위치와 촬영 시간.
사진을 찍은 위치가 전체 경로에서 ⅔에 위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사진을 찍은
시간 또한 출발에서 도착까지 걸린 전체 시간의 ⅔ 지점일 것으로 가정한다.
이 경로의 예상 소요시간은 지도앱 정보에 의해 15분으로 설정된다. 전체
15분 중 사진을 찍은 시간을 ⅔ 지점에 두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계산했다. 이렇게 해서 시간에 대해 다음의 세 값을 얻었다.
1.출발: (십진수 환산→19.95)
2.사진: (십진수 환산→20.18)
3.도착: (십진수 환산→20.30)
이 시간들이 인상적이었던 가장
직관적인 요인은 일몰 시간대 특유의 분위기다. 한국천문연구원 사이트에서
일자와 위에서 얻은 시간 값을 입력하면 해당 시점의 태양고도와 방위각을 알
수 있다.